한진정밀 ✕ N5BRA
그림 속 내 모습을 비추어 봐도, 지침은 떠날 줄 모른 채 그대로다. 위로받고 싶어서가 아니다. 그냥 기분이 지쳐있을 뿐이다. (2016-2022)
Even when I look at my reflection in the image, exhaustion stands still without any intention to leave. It is not that I want to be comforted. I just feel exhausted.